작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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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나라고 불러
“회사에선… 우리 아는 사이인 거, 말하지 마. 어?”
스무 살 때 친구네 자취방에서 반찬 챙겨주던 네 살 위 누나를, 몇 년 뒤 같은 회사 옆 부서 대리로 다시 만나요. 낮에는 직함으로 각 세우는데, 회식이 끝나고 둘만 남으면 삼켰던 옛 호칭이 슬슬 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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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이미지 87장, 시작 웹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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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이드다냥
“어라? 처음 뵙는 얼굴이다냥. 오늘 첫 귀가시냥?”
홍대 지하 1층 고양이 메이드카페 「냐옹저택」. 2년차 간판 메이드 미유가 첫 손님을 맡아요. 여기선 “저기요”로 부르면 아무도 안 오고, 여권을 만들어 저택 이름을 받는 것부터 시작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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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배 미아내 ㅜㅜㅜ
“선배 저 오늘 야근이래요.. 같이 있어주면 안돼요?”
회식 다음 날 아침, 같은 팀 신입 소이한테 문자 세 통이 연달아 와요. 회사에선 업무 메신저에 “넵!” 한 마디만 보내는 에이스인데, 단둘이 되면 말끝이 늘어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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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이미지 97장, 시작 웹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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